환경 기록

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기록합니다.

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교육 후기

앨지닥터(김덕원)
2024-08-08

안녕하세요, 앨지닥터입니다.

2024년 4월 17일에 서울청년네트워크 위원 시정교육을 다녀왔습니다.

정책을 내기 위한 어렵고 힘든 과정을 보드게임으로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습니다. 

보드게임 판은 과 같이 네 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.

1. 정책아이디어

2. 정책대상

3. Check리스트 & To Do 리스트

4. 정책내용


1. 첫 만남 및 아카데미

2. 분과 구성

3. 의제 설정

4. 아이디어 공유

5. 내용 체계화

6. 자문 및 모니터링

7. 아이디어 정책화

8. 정책제안

9. 평가 및 마무리


첫 번째 활동으로 정책 제안이 되기 위한 과정 중 어떤 단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저는 아이디어 공유를 선택했는데,

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정책이 되는 시작점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
여러분들은 어떤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?


그 다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
첫 번째로 메모지를 이용하여 팀원들의 아이어를 수집했습니다.

기후/환경을 주제로 각자 느끼는 문제점을 열심히 작성했습니다.

제가 냈던 아이디어는 "바이오 항공유가 될 수 있는 폐식용유가 그냥 버려지는 게 아쉽다."였습니다.


두 번째로 정책의 대상을 선택했습니다.

정책의 대상은 1인 가구, 자영업자, 다문화가정, .... 등 카드의 형태로 제시되어 있어 생각하기 수월했습니다.


세 번째로 정책의 내용을 선택했습니다.

센터운영, 포인트제 운영, 교육 및 정보제공, 행사 운영, 캠페인 운영, .... 등 아까와 마찬가지로

카드의 형태로 제시되어 있어 생각하기 수월했습니다.


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.

정책을 제안할 때, 조례 확인은 필수였습니다.

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라면 개선점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, 행정용어 및 통계자료를 보는 것에 익숙해질수록 정책은 구체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

그러기 위해 위에 사이트를 종종 들어가 방문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

아래의 사이트에서 법령과 조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  • 국가법령정보센터
  • 자치법규정보시스템
  • 국회 의안정보시스템
  • 국가통계포털
  • 공공데이터포털
  • 온통청년
  • 정보공개포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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